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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화교역사박물관은 일반사단법인 고베중화총상회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1979년에 개관 하였습니다. 고베 개항(1868년) 이후, 상해, 홍콩, 나가사키 등으로부터 고베에 이주해 온 화교들의 기록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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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명칭고베화교역사박물관
주소고베시 주오쿠 카이간도리 3-1-1
고베중화총상회(KCC)빌딩 2층
JR선 또는 한신선 모토마치역 서쪽 출구에서 남쪽으로 도보 7분
관람문의078-331-3855
관람시간10:00-17:00
정기휴일매주 월요일, 화요일, 일요일, 공휴일, 연말연시
관람요금일반 300엔, 학생200엔, 특별 200엔
단체요금20인이상 1인당 200엔
20인 이상의 단체로 오시는 경우, 문의 채널 메시지를 통해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解説可能日수요일, 금요일
단, 내부 사정상 변동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전시관(2층, 약 135㎡)에는 1868년의 효고(고베) 개항 이래, 약 150년간의 고베 화교의 발자취를 이야기하는 많은 사진, 서화, 의상, 재단용 가위, 재봉틀, 축하 선물을 담는 바구니 등 일상 생활이나 작업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고베 화교와 관련이 깊었던 쑨원(孫文), 양계초(梁啓超) 등의 친필 서적, 고베 출신 작가 진순신(陳舜臣)의 직필 원고 등 귀중한 자료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화교 선인(先人)들, 화교 단체나 그들의 직업, 고베중화동문학교, 전쟁 중의 고난, 전후 새로운 출발, 외국인 학교와의 교류, 난킹마치의 활기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이해 할수있으며,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모색하는데 도음이 될 것입니다.

자료실, 연구실

자료 및 연구실은 1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료소개: 고베 화교 화인에 관한 출판물, 고베 화교 화인의 사진/앨범, 이와 관련된 일기, 일지, 편지, 영상필름등의 수집, 보존, 조사, 정리, 공개, 연구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1945년 이후 자료 위주)

『落地生根』(研文出版),『神戸大阪華僑の百年史』(華僑研究所)등
신문『神戸華僑通訊』(神戸華僑聯誼会)、『関西華僑報』등
교지『学校通訊』(神戸中華同文学校)등
잡지『兵庫県台湾同郷会報』등
문서‘陳徳仁컬렉션’, ‘蔡宗傑컬렉션’, ‘石嘉成컬렉션’ 등 (목록 제공 가능)
  • 자료 열람
    수요일 또는 금요일.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문의 채널 메시지를 통해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사 서비스
    원격 복사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정기간행물

매년 2회, 정기 간행물『고베화교역사박물관통신』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2003년 6월 25일부터 ‘통신(通信)’을 발행하고 있고, 2024년 2월 현재까지 총 40호를 발행 했습니다. 이에 대한 문의나 파일 제공을 희망할 경우, 박물관 방문 시 또는 문의 채널 메시지를 통해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